https://youtu.be/kKlwhcFYQIQ?list=PLwnNaVIwfcC-9LgIfjttRMrJoiBZWWKtB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셔, 막달라 마리아의 환희, 그 분에 대한 믿음의 환희, 혹은 그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 신에 대한 표현이 잘 드러난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또 하나의 나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은, 성경에서 '뱀'의 의미이다.
'뱀''용'은 전세계의 신화, 종교, 철학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하나의 상징이다.
기독교에서는 뱀을 인간을 유혹하여 타락하게한 부정적인 동물로서 상징이 된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그렇게 표현 되었다. 하지만, 그 뱀이라는 상징을 여러 다른 사상들과 함께 적용해서 생각했을 때, 인간이라는 존재의 당연한 부분을 표현하지는 않았을까, 그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인간의 속성이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신의 존재를 추구하는 존재였기때문에, 더 높은 차원을 바라보자는 의미로 뱀을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