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의 책.
책 제목 : 마시멜로 이야기,
Don't Gobble the Marshmallow...Ever!
저자 : Joachim de Posada, Ellen Singer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page 59
<모든 일에서 달콤한 성공을 거둘 마시멜로 계획>
1. 내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우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
2. 나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라.
3. 궁극적으로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
최소한 다섯 가지를 선택해서 순서를 정하라. 그리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적어라.
4.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있는가?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워라. 계획이 없으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
5.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오늘, 내일, 다음주, 내년에 어떤 노력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리하라.
6. 끈기 있게 노력하고 있는가?
포기하지 마라.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라.
page 73
- 윌스미스 이야기-
"한 번에 한 장씩 별돌을 쌓으면 결국에는 벽이 됩니다. 벽은 피해 갈 수는 없죠. 그래서 나는 벽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벽돌을 쌓는 데만 집중하죠. 그러면 벽은 알아서 만들어지거든요."
page 103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 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며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을 받아 굶어 죽고 만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page 123
"머릿속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에요. 그러나 메모하면 또 다른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를 보면, 목표가 있지만 적어 두지 않은 졸업생은 목표가 없는 졸업생보다 두 배의 수입을 올렸어요. 또한 뚜렷한 목표를 '기록한' 졸업생 중 3퍼센트의 수입 총액은 기록하지 않은 97퍼센트가 벌어들인 수입 총액의 열 배에 달했지요."
"연필이랑 종이가 좋은 투자란 말이네요, 그거 재밌네요."
page 152
<성공퀴즈>
1. 찰리가 마시멜로의 길에서 방향을 바꾸었다면,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인가?
오만. 그러나 길을 잃지는 않았다. 잠시 잘못 들어섰을 뿐.
2. 세상을 바꾸는 방법과 자기 자신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면, 둘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중요한 건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세상의 변화 앞에서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3. 삶에서 멋진 일이 생긴다면 먼저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 나쁜일이 생길 경우에는?
주변에 나를 지원해 주는 사람들을 두자. 좋을 때와 나쁠 때, 그들이 가장 큰 자산이다.
4. 여행할 때 머릿속에 있는 한 군대 목적지가 중요할까, 트렁크에 든 백 장의 지도가 중요할까?
마음속으로 목표를 정하자. 목적지를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
5. 숲에서 '큰곰'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났는데 하나만 죽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죽일 것인가?
두려움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6.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신념은 목적지며, 행동은 두 다리다. 목적지를 상상하는 비전이 필요하지만,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page 157
<다섯 가지 삶의 원칙>
1.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감당하자.
변화된 환경에 맞춰 대응하며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자.
2. 목표가 분명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매진하자.
3. 두려움에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해결책이 있다면 찾아내고, 해결책이 없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근심 때문에 기운 빼지 말자.
4. 행동이 없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목표를 성취하려면 행동을 취해야 한다.
5. 주위에 나를 지원해 주는 이들을 두자.
친구들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나의 가장 큰 자산이다.
page 169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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